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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탐꾼들에게 당신의 분명한 목적을 주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 첫째는 그 땅이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2절) 둘째, 정탐하라(תור)는 '길을 보여주 기 위해 찾다'라는 의미입니다. (2절) 즉 정탐꾼은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서 길을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셋째, 정탐꾼은 담대해야 합니다. 담대함(חָזַק)이란 약속의 땅을 막다른 길이 아닌 열린 길로, 그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라는 의미입니다. (20절) 우리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정탐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주셨다는 확신과 열린 길을 찾는 담대함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길을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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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2절)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이방 여인 과의 결혼을 율법의 문제로 지적합니다. (1절) 마치 하나님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본심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진짜 문제는 모세를 시기하는 교만함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모세의 것을 탐하고 있습니다. 반면 모세는 자신을 비방하는 그들과 다투지 아니하고... (3절) 그저 온유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그 온유함이 사나운 비방을 이깁니다. 교만은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고, 온유는 몸에 딱 맡은 옷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딱 맞는 옷과 같은 사람, 그가 바로 온유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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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9절)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모두 선지자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즉 말씀과 찬송이 가득한 예배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33절) 그러나 하나님의 소원과는 다르게... 말씀과 찬양이 가득해야 할 이스라엘 의 입은 고기만 가득했습니다. 고기를 먹고자 하는 욕구가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소원이 탐욕이 되도록 스스로 묵인하는 것은 죄입니다. 이스라엘은 고기를 먹고자하는 욕구를 다스리지 못하고 묵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욕구는 탐욕이 되었고... 탐욕은 만나를 거두던 감사와 기쁨의 땅을 순식간에... 기브롯 핫다아와, 즉 무덤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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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18절) 몸은 홍해를 건넜지만, 마음은 여전히 애굽에 머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뒤돌아 보며 애굽을 동경하고, 하나님을 밀어 냅니다. 마음이 홍해를 건너지 못한 이들에게 하나님은 불편하고 성가신 분일 뿐입 니다. 그래서 하나님 멸시합니다. (20절) 그 말씀을 밀어내고, 그 마음을 밀어 냅니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몸으로만 예배하는 불평꾼이 되지말 고 몸과 마음으로 예배하는 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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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민11장 본문에 등장하는 모두가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불평하고, 모세도 불평을 합니다. 그런데 언뜻 같이 보이지만 이 둘은 전혀 다른 불평이었습니다. 하나는 불평이었고, 하나는 탄식이 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불평은 불평을 위한 불평 이었습니다. 그들의 악한 불평은 공동체를 뒤로 잡아 끄는 불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결정체인 만나를 '보잘것 없다' 말합니다. 그들 자신과 자녀의 생명을 착취 당하며 얻었던 애굽의 고기를 값없이 먹었던 것이라 미화합니다. (5-6절) 공동체의 전진을 멈추게 하고, 더나가 뒤로 잡아 끄는 불평에... 하나님은 진노로 반응하십니다. 다베라의 진노를 기억합시다. (3절) 반면 모세의 불평은 불평을 위한 불평 이 아니라... 자기 사명을 위한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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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우리는 광야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까요?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자, 이스라엘은 자리를 털고 일어섭니다. 익숙함을 털고 일어서야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12절) 연합을 통해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연합은 뭉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13-28) 뭉쳐 다니는 동네 축구로, 갖자 자기 자리를 지키는 프로 축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눈(안내자)가 되어 주어야 전진 할 수 있습니다. (31절)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맹인이 맹인을 안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눈을 뜨고, 가족과 이웃의 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피트스톱, 자동차 경주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기름을 넣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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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성막 위의 구름과 불 기둥이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임재였다면... 제사장의 은 나팔 소리는 귀로 듣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1절) 나팔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은 모여서 진영을 출발했습니다.(2절)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깨우는 알람 이었습니다. 알람이 없는 잠든 인생이 되지 말고, 깨어 예배하는 인생이 됩시다. 나팔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 진영은 전열을 정비합니다. (3-7절)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세우는 신호 였습니다. 신호 없는 무질서한 삶이 아닌, 말씀 의 신호를 따라 질서 있게 세워지는 인생이 됩시다. 똑같은 가사라도 어떤 리듬이냐에 따라 트로트가 되기도, 발라드가 되 기도 하듯 장르가 결정됩니다. 나팔은 세상의 리듬에 매여 노예처럼 살던 이들에게 자유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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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길도 없고 물도 식물도 없는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갈망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그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기둥과 불기 둥 없이 광야를 지날 수 없습니다. 그 구름과 불 기둥은 성막이 세워질 때,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15절)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그 무엇보다 먼저 예배를 세우는 가정들이 되시기 를 소원합니다. 그 구름과 불 기둥은 출발과 멈춤의 신호입니다. (17절) 올 한 해, 말씀 보다 앞서가지 마시고 언제나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시 기를 소원합니다. 출발과 멈춤은 비움과 채움을 의미 합니다. (19-20절) 때로 익숙한 것에서 떠나 낯선 것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러나 그 비움과 채움이 은혜의 여정 임을 잊지 맙시다. 하나님은 광야의 여정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