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해 하늘을 휘어뜨리시는 하나님! / 시편 18:1-15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우리를 위해 하늘을 휘어뜨리시는 하나님! / 시편 18:1-15 / 찬송가 402장 1 우리 인생에는 예고 없이 '사망의 올무'가 덮칠 때가 있습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4-5절) 여기서 묘사된 고난은 단순히 기분이 우울하거나 일이 조금 안 풀리는 정도가 아닙니다. ‘스올’과 ‘창수(홍수)’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절망을 의미합니다. 사방이 가로막혀 있고 우리를 끌어당기는 절망의 힘이 너무 강해서, 스스로는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그 절망의 자리이 우리에게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
참된 만족은 어디서 오나! / 시편 17:1-15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참된 만족은 어디서 오나! / 시편 17:1-15 / 찬송가 490장 1 종교적 포장을 벗어던진 '정직한 일상'을 회복해야 합니다. (1-5절) “...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1절) 위기의 순간, 인간은 본능적으로 화려한 종교적 언어나 과장된 헌신으로 하나님과 거래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일상의 정직함'을 기도의 근거로 제시합니다. 이는 윤리적 무결점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언어와 나머지 일상의 삶의 언어가 일치하는 진실함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은 나를 꾸몄던 모든 영적 허영을 버리고... 연약하고 부족해도 말씀에 순종하..
흔들리지 않는 기쁨의 비밀! / 시편 16:1-11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흔들리지 않는 기쁨의 비밀! / 시편 16:1-11 / 찬송가 435장 1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복이십니다. (1-2절)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1-2절) 다윗은 왕관을 썼고, 수많은 재물을 가졌으며,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그는 모든 ‘복’을 다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모든 화려한 것들이 자신의 진짜 복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에 마음을 빼앗겨 ‘선물을 주시는 분’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다윗의 고..
오래 참고 인내하라! / 야고보서 5:7-12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오래 참고 인내하라! / 야고보서 5:7-12 / 찬송가 432장 1 삶을 방관하지 말고, '농부의 기다림'을 배우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7절) 농부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것은 하늘만 쳐다보는 무기력함이 아닙니다. 이는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가장 적극적인 신앙고백입니다. 우리는 종종 내 힘으로 상황을 통제하려다 지쳐 쓰러집니다. 하지만 농부는 씨앗이 땅속에서 싹을 틔울 때까지, 하나님의 시간을 신뢰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눈물로 뿌린 씨앗이...
허탄한 자랑을 멈추라! / 야고보서 4:13-5:6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허탄한 자랑을 멈추라! / 야고보서 4:13-5:6 / 찬송가 549장 1 시간의 ‘소유권’을 반납해야 합니다. (청지기의 영성) “...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4:13) 교만한 이들은 시간이 마치 자신들의 소유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우리의 소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시간을 맡은 청지기일 뿐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우리 인생을 ‘안개’에 비유합니다. (14절) 안개의 특징은 금방 사라지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손에 쥘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시간의 주어가 ‘나’에서 ‘..
세상과 벗하지 말라! / 야고보서 4:1-12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세상과 벗하지 말라! / 야고보서 4:1-12 / 찬송가 420장 1 욕망의 가면을 벗어야 합니다. “...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1절) 야고보는 다툼의 원인이 우리 안의 ‘정욕’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욕은 자기 삶의 통제권을 쥐려는 욕망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3절) 하나님을 내 욕망의 자판기로 전락시켰기 때문입니다. 참된 신앙은 기도가 왜 응답되지 않는지를 불평하는 자리에서 벗어나, 욕망의 가면을 벗고 정직하게 자신의 영적 빈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2 두 마음을 내..
말의 능력을 회복하라! / 야고보서 3:1-12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말의 능력을 회복하라! / 야고보서 3:1-12 / 찬송가 452장 1 말은 삶의 목적지를 결정하는 '영적 키'입니다.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4절) 거대한 배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키'에 의해 방향을 바꿉는 것처럼... 성경은 우리가 내뱉는 말이 인생의 방향을 조종하고 있다고 선언합니다.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이 담긴 말은 단순한 감정의 배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방향타가 되어, 삶이라는 배를 절망의 암초를 향해 몰고 갑니다. 반대로 고난의 한복판에서도 우리의 말이 주의 비전과 소망을 선포할 때, 그 믿음..
행함으로 호흡하는 믿음! / 야고보서 2:14-26 [대련안디옥한인교회]설교dachurch.co.kr더보기 행함으로 호흡하는 믿음! / 야고보서 2:14-26 / 찬송가 463장 1 숨을 참는 믿음은 결국 질식하고 맙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19절) 왜 귀신들의 믿음은 가짜이며 죽은 것입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타인을 향한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흡은 들이마시는 '들숨'과 내뱉는 '날숨'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들이마셨다면, 내 삶의 순종과 헌신으로 그 숨을 내쉬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이웃을 향한 헌신과 섬김이 멈춰 있다면, 그것은 영적인 무호흡 상태입니다. 날숨이 막힌 믿음은 결국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