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 장례에서 쓰는 말 1. 소천(召天) 하다(X) → 소천(召天) 받다(O) 혹은, 별세(別世)하다(O)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숨을 거두었을 때 교회에서 치르는 장례절차에서 “○○○ 성도님이 소천(召天)하셨습니다”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소천(召天)’이란 말은 능동태로는 쓸 수 없는 말이다. 하늘나라로 부름(召天) 받을 수는 있으나 본인이 소천(召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느 경우라도 부르는 주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소천(召天) 받았다’라는 수동적 표현으로 써야 한다. “소천(召天) 하셨다” 함은 당사자가 스스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이기 때문에 “소천(召天) 받았다”, “부르심을 받았다”라고 해야 맞다. ‘소천(召天)’이란 말은 하늘나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이다. ※ 召 : 부..

[ 펌 : KBS 뉴스 ] 정부는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간첩행위의 정의와 법 적용 범위를 대폭 강화한 개정 ‘중화인민공화국 반 간첩법’이 시행되면서 중국 체류자와 여행객이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2일) 기자들을 만나 “중국의 개정된 반간첩법이 오는 7월 1일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개정 반간첩법은 ▲ 간첩행위 정의 ▲ 법 적용 범위 ▲ 국가안전기관 조사 권한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기존 간첩 행위는 ‘국가 기밀 정보’를 절취·정탐·매수·불법 제공하는 것에 한정됐지만, 개정법은 국가 기밀뿐 아니라 ‘국가 안전 이익에 관한 문건’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기밀 자료가 아닌 공개된 자료에 함부로 접근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르치는 자의 최대 위협은 만족, 내가 자라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1. 가르치는 이의 법칙(Teacher) “학교를 졸업하면 배움을 멈추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내가 자라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가르치는 자는 근본적으로 배우는 자다.” “가르치는 자의 최대 위협은 만족이다. 지식은 너무나 아는 것이 많아 교만하지만, 지혜는 너무나 아는 것이 적어 겸손하다.” “가르치는 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거룩한 불만족을 품고 끊임없이 배우며 나아가려 하는 자는 그 모습 자체가 영향력이 된다. 자신도 모르게 영향력이 뿜어져 나와 사람들이 변화받게 되는 것이다.” “젊을수록 성경 연구와 독서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라. 반드시 나중에 큰 영향력을 주게 된다. 특히 성경은 신구약의 각 장에 대한 개략적..

글 쓰기가 직업인 사람도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머릿속에 생각은 어느 정도 정리돼 있지만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하더라도 이를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꽝’이다. 보도자료 작성을 해야하는 데 첫 문장부터 막혀 멍하니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다면 아래 방법으로 해 보라. 그러면 쉽게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newswire.co.kr/?ed=51 www.newswire.co.kr 1. 글을 쓰는 데도 순서가 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네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단계라도 빠지게 되면 완전한 글이라고 할 수 없다. 1)주제 결정하기 2)글감 찾기 3)문단 나누기 4)작성하기 ..

英 가디언 "서울시 TBS 지원 폐지, 한국 언론 자유 침해 우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서울시의회의 'TBS 지원 폐지 조례안' 통과 소식을 전하며, 한국 내에서 언론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5일 본회의가 열린 서울시의회 현장을 취재한 가디언은 이번 조례안 통과가 "언론 자유 탄압"이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TBS 직원들의 목소리도 함께 전했습니다. TBS를 한국의 인기 방송사로 소개한 가디언은 보수 언론이 지배하는 한국에서 꾸준히 높은 청취율을 달성해온 진행자가 보수 여당과 정부를 비판해온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다수를 차지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프로그램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이유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