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한 가지라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해주세요. 1.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네요. 2.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 3.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4.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5. 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 6.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 7. 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난 당신과 할거에요.. 8. 하루종일 당신 생각한거 알아요? 9. 아침에 눈을 떴을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10. 죽을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11.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12. 난 당신을 믿어요... 13.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주는지 모르죠? 14. 우울하다가도 ..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판사님 제가 그녀를 안아도 될까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방법원. 증인석에 앉아있던 브랜트 진(18)이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판사가 허락하자 그는 한 여성을 꼭 껴안았다. 여성은 계속해서 소리를 내며 흐느꼈다. 법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그가 안겠다고 한 사람은 자신의 형 보텀 진(26)을 총으로 쏴 죽인 범인이기 때문이다. 보텀은 지난해 9월 전 여성 경찰관 앰버 가이거(31)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사건 당시 가이거는 보텀이 사는 아파트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집은 3층이었는데 남자친구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느라 4층 보텀의 집에 잘못 들어간 뒤 보텀을 총으로 쏴 죽였다. 가이거는..

[펌 / 2006년 조선일보]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떨어진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여자 트럭운전사. 이씨는 몸이 작아서 트럭운전을 한다기보다 트럭 운전대에 매달려 가는 것 같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링거 팩이 흔들거린다. 무슨 사연일까? 렌터카, 택시, 버스, 안 해본 운전이 없는 경력 35년 베테랑 운전사인 남편 심원섭씨. 1995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뇌졸중이 나아질 무렵 다시 6차례 심장 수..
사랑에는 다섯 가지 언어가 있습니다. 1. 스킨십 2. 창찬 3. 선물 4. 봉사 5. 함께하는 시간 대부분의 관계의 문제는 자기의 언어만을 고집하는데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스킨십'의 언어를 가진 배우자에게 '선물'의 언어로 다가 간다면, 당연히 그(녀)는 당신의 말을 말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화해의 선물로 꽃다발을 사들고 들어 갔다가 아내에게 야단 맞은 경험이 있다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상대방의 언어를 알지 못한 당신의 실수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 언어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대화는 통하지 않습니다. http://tv.kakao.com/v/38964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