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길도 없고 물도 식물도 없는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갈망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그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기둥과 불기 둥 없이 광야를 지날 수 없습니다.
그 구름과 불 기둥은 성막이 세워질 때,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15절)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그 무엇보다 먼저 예배를 세우는 가정들이 되시기 를 소원합니다.
그 구름과 불 기둥은 출발과 멈춤의 신호입니다. (17절)
올 한 해, 말씀 보다 앞서가지 마시고 언제나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시 기를 소원합니다.
출발과 멈춤은 비움과 채움을 의미 합니다. (19-20절)
때로 익숙한 것에서 떠나 낯선 것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러나 그 비움과 채움이 은혜의 여정 임을 잊지 맙시다.
하나님은 광야의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여호와의 명령대로'라는 말씀을 반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룬 성공이나 성과가 아닌 '말씀대로' 살아가는 순종의 여정을 보기 원하십니다.
'성경 창고 > 구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고 온 마음 / 민 11:16-25 (0) | 2023.04.11 |
---|---|
불평하지 말고 몸부림(탄식)칩시다. (0) | 2023.04.10 |
하나님을 따라가자! (0) | 2023.01.18 |
나팔, 알람과 신호 그리고 리듬 (0) | 2023.01.16 |
유월절, 새로운 시작! (0) | 2023.01.14 |
성도의 책무 (0) | 2023.01.14 |
헌금, 왜 합니까? (0) | 2023.01.13 |
성전과 고르반 (0) | 2023.01.12 |
서원의 완성과 축복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