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성막 위의 구름과 불 기둥이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임재였다면...

제사장의 은 나팔 소리는 귀로 듣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1절)

나팔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은 모여서 진영을 출발했습니다.(2절)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깨우는 알람 이었습니다.

알람이 없는 잠든 인생이 되지 말고, 깨어 예배하는 인생이 됩시다.

나팔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 진영은 전열을 정비합니다. (3-7절)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세우는 신호 였습니다.

신호 없는 무질서한 삶이 아닌, 말씀 의 신호를 따라 질서 있게 세워지는 인생이 됩시다.

똑같은 가사라도 어떤 리듬이냐에 따라 트로트가 되기도, 발라드가 되 기도 하듯 장르가 결정됩니다.

나팔은 세상의 리듬에 매여 노예처럼 살던 이들에게 자유로운 예배자로 서의 새 리듬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리듬에 맞춰 살고 있습니까? (9절)

세상의 리듬에 따라 애곡하는 삶이 아닌, 말씀의 리듬에 맞춰 찬송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창고 > 구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덤을 만들지 말라! / 민 11:26-35  (0) 2023.04.12
두고 온 마음 / 민 11:16-25  (0) 2023.04.11
불평하지 말고 몸부림(탄식)칩시다.  (0) 2023.04.10
하나님을 따라가자!  (0) 2023.01.18
하나님의 임재 연습  (0) 2023.01.16
유월절, 새로운 시작!  (0) 2023.01.14
성도의 책무  (0) 2023.01.14
헌금, 왜 합니까?  (0) 2023.01.13
성전과 고르반  (0) 2023.01.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