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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탐꾼들에게 당신의 분명한 목적을 주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

첫째는 그 땅이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2절)

 

둘째, 정탐하라(תור)는 '길을 보여주 기 위해 찾다'라는 의미입니다. (2절)

즉 정탐꾼은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서 길을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셋째, 정탐꾼은 담대해야 합니다.

담대함(חָזַק)이란 약속의 땅을 막다른 길이 아닌 열린 길로, 그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라는 의미입니다. (20절)

 

우리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정탐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주셨다는 확신과 열린 길을 찾는 담대함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길을 보여주는 정탐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막다른 길의 절망을 보여주는 일꾼인가요? 

아니면 열린 길의 소망을 보여주는 일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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