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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명 중 열명의 정탐꾼은 결국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비옥함을 보았 지만,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흔적은 찾지 못했습니다. (28절)
결국 그들은 아낙 자손을 핑계삼아 스스로 하나님이 주신 땅을 포기했습니다. (32-33절)
그리고 스스로 메뚜기가 되었습니다.
반면, 두 명은 길을 찾았습니다.
그들도 똑같은 것을 보았지만, 그들은 열명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흔적, 그 언약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스스로 메뚜기가 된 이들에게 두 명의 정탐 꾼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메뚜기가 아닌 승리자였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야 합니다.
찾지 못하면 메뚜기가 될 것이고, 찾으면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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