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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교만이 주는 착시 / 예레미야 49:7-22 1 눈 앞의 문제가 하나님보다 크다는 착시를 주의해야 합니다. 에돔은 자신들의 능력과 지혜로 교만하게 되었고, 그 교만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교만은 우리의 시야를 좁게 만듭니다. 좁은 시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멸망의 씨앗이 됨을 잊지 맙시다. 2 하나님과 겨룰 수 있다는 착시를 주의해야 합니다. 세상의 시선으로 높은 바위틈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가진 에돔은 무너뜨릴 수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면 하시는 것입니다. 모두가 두려움에 떨던 에돔을 멸망시키신 하나님과 누가 다툴 것이며, 그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19절) 라고 예레미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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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주가 즐거워 하시는 그릇! / 예레미야 48:36-47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의 원뜻은 ‘재미없는 그릇’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십니다. 하지만 교만한 사람들을 보실 때는 그런 흐뭇함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토기장이가 잘못 만들어진 그릇을 깨뜨려버리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재미없는 그릇을 깨뜨리십니다. 바울은 “큰 집에는 여러 그릇이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다”라고 한다. (딤후2장) 쓰임을 받으려면 자기를 깨끗이 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선한 일을 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교만하고 거만한 모압이었지만, 마지막에는 회복의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선포하시지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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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교만을 이기라! / 예레미야 48:26-35 축복의 가장 강력한 적은 교만입니다. 스스로를 자랑하던 모압은 아무런 자랑거리도 얻지 못한 채 수치와 조롱거리가 되었다(30절). 포도주 수확의 기쁨으로 가득했을 모압은, 교만으로 인하여 절망의 부르짖음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끊어버리시기 때문입니다(35절). 이러한 교만의 가장 강력한 적은 바로 겸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시는 겸손으로 죄와 사망을 물리치셨음을 기억합시다. 세상의 시각에서는 자기를 낮추고 겸손히 섬기는 것은 약자, 실패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겸손한 모습을 통해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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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자에 대한 경고 / 예레미야 48:11-25 모압이 심판을 받은 이유는... 이스라엘이 벧엘에서 금송아지를 섬긴 것같이, 그들이 그모스를 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던 모압은... 그들이 의지하던 강한 막대기와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지고 (17절) 뽐내고 자랑하던 뿔도 잘리고 말았습니다. (25절) 예배하지 않는 자들...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막대기와 지팡이그리고 뿔은 결국 부러지고 잘리고 만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배하는 자들에게... 능력의 지팡이와 권능의 뿔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온전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권능의 지팡이와 뿔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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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블레셋 심판의 교훈 / 예레미야 47:1-7 1 블레셋의 심판을 ‘물결 치는 시내’가 그 땅을 휩쓰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2절) 이는 말씀이 물결이 되어 모든 죄악을 쓸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이 지식이 아닌 삶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된다는 것은, 그 말씀이 물결 처럼 나를 휩쓸어 죄악을 뿌리 뽑고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2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블레셋은 피할 수 없는 심판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지만... (6절) 그 이름은 삶으로 이어지지 않은, 앵무새가 말을 흉내 내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이, 내 삶으로 이어질 때...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외침이 됨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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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누구의 종인가? / 예레미야 46:13-28 1 사람은 자기가 지나치게 의지하는 것의 노예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가 아닌 노예로 만드는 ‘그 의지하는 것’을 벌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5절) 성도는 애굽, 즉 성공과 번영의 노예가 아니라... 생명과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2 반면 하나님은 당신의 종 야곱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대문에... ‘놀라지말라’, ‘두려워 말라’고 거듭 말씀합니다. (27-28절) 심판의 메시지 속에도 선민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애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흑암이 끝이 아니고, 반드시 아침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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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사명자에게 주시는 은혜 / 예레미야 45:1-5 1 바룩은 고통받은 자 같으나 사실은 그의 이름처럼 축복받은 자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바룩의 슬픔과 탄식을 다 보고 계셨으며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2-3절) 사명자에게 자신의 슬픔과 탄식 그리고 피곤함과 어려움을... 다 알고 계시며 함께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5절)는 말씀으로 바룩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는 바룩의 생명을 ‘노략물’처럼 소중하게 여기겠다는 의미입니다. 사명자가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명자와 함께하시며 그의 생명과 마음을 보존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