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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심판의 교훈 / 예레미야 47:1-7 

1 블레셋의 심판을 ‘물결 치는 시내’가 그 땅을 휩쓰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2절)

이는 말씀이 물결이 되어 모든 죄악을 쓸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이 지식이 아닌 삶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말씀이 삶이 된다는 것은, 그 말씀이 물결 처럼 나를 휩쓸어 죄악을 뿌리 뽑고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2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블레셋은 피할 수 없는 심판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지만... (6절)

그 이름은 삶으로 이어지지 않은, 앵무새가 말을 흉내 내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이, 내 삶으로 이어질 때...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외침이 됨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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