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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을 이기라! / 예레미야 48:26-35
축복의 가장 강력한 적은 교만입니다.
스스로를 자랑하던 모압은 아무런 자랑거리도 얻지 못한 채 수치와 조롱거리가 되었다(30절).
포도주 수확의 기쁨으로 가득했을 모압은, 교만으로 인하여 절망의 부르짖음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끊어버리시기 때문입니다(35절).
이러한 교만의 가장 강력한 적은 바로 겸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시는 겸손으로 죄와 사망을 물리치셨음을 기억합시다.
세상의 시각에서는 자기를 낮추고 겸손히 섬기는 것은 약자, 실패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겸손한 모습을 통해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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