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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이 주는 착시 / 예레미야 49:7-22
1 눈 앞의 문제가 하나님보다 크다는 착시를 주의해야 합니다.
에돔은 자신들의 능력과 지혜로 교만하게 되었고, 그 교만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교만은 우리의 시야를 좁게 만듭니다.
좁은 시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멸망의 씨앗이 됨을 잊지 맙시다.
2 하나님과 겨룰 수 있다는 착시를 주의해야 합니다.
세상의 시선으로 높은 바위틈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가진 에돔은 무너뜨릴 수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면 하시는 것입니다.
모두가 두려움에 떨던 에돔을 멸망시키신 하나님과 누가 다툴 것이며, 그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19절) 라고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높은 권력에 두려워합니다. 물질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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