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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 예레미야 32:36-44
멸망의 상황에서 왜 하나님은 하나멜의 밭을 사라고 하셨는지 예레미야가 질문하자... (25절)
하나님은 밭을 사라고 하신 의미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다시 돌아 오게 하시겠다는 ‘귀향’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 귀향은 과거의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회복의 자리로 돌아 오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함께 계심’의 약속입니다. (40절)
그리고 이 함께 계심은 보살피고 보호하시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스라엘을 땅에 심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41절)
그리고 이 ‘심으심’의 약속은 다시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가지의 약속을 위해 ‘밭을 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밭을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모두가 세상의 돈과 명예, 즉 성공을 위해 분주할 때...
걸음을 멈추고 예배하는 것이 바로 ‘밭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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