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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내 인생의 멍에를 꺾으시고 포박을 끊으시는 하나님 / 예레미야 30:1-11 어깨를 짓누르는 멍에와 걸음을 옭아매는 포박처럼... 인생에는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 멍에와 포박이 때때로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무너지게 합니다. 그러나 날마다 무너지고 넘어지는 고난 속에서도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그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삶 속에서 주와 동행하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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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거짓과 진실의 대결 / 예레미야 28:1-17 하나냐와 예레미야의 대결은... 거짓과 진실의 대결이었습니다. 하나냐는 자신의 트로피(영광)을 위해 자기 생각을 말하였고... 백성들의 환호를 받기 위해 멍에를 꺽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예레미야는 자신의 트로피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말씀을 선포하였고... 환호가 아닌 그들의 회개와 회복을 위해 멍에를 메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예레미야와 하나냐의 대결, 진리와 거짓의 대결에서 예레미야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의 트로피를 이기고, 하나님의 멍에가 세상의 환호(인기)를 이깁니다. 우리도 거짓이 아닌 진리를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내 트로피를 위해 달콤한 거짓 복음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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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무너뜨리고 도려내시는 은혜 / 예레미야 27:12-22 잘못 쌓아 올린 블록은, 먼저 무너 뜨려야 다시 쌓을 수 있습니다. 몸에 생긴 병증은, 먼저 도려 내야 새 살을 돋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다를 바벨론이란 망치로 무너뜨리고... (12절) 느부갓네살이란 칼로 도려내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20절) 그러나 하나님의 망치와 칼을 두려워 한 자들은 심판을 외면했고...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망치와 칼을 신뢰한 자들은 심판을 직면했고... 망치로 무너졌으나 다시 세워 졌고, 칼로 도려내 졌으나 새 살이 돋는 새로워짐을 경험했습니다. 날마다, 말씀의 망치로 철저히 무너지고, 말씀의 칼로 도려내지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날마다 새롭게 다시 세워지고 새 살이 돋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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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하나님은 심판을 거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상의 왕과 권세를 모으고 있는 유다를 행해서... 하나님의 심판, 줄과 멍에를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와 정의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때로 하나님의 응답과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진정한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말씀은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지팡이 같은 공의로 치시고, 날카로운 송곳 같은 정의로 찌르십니다. 참된 믿음은 그 지팡이와 송곳을 거부하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앞에, 겸손히 줄과 멍에를 메듯 서서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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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어제의 교훈, 오늘의 결단, 내일의 소망 / 예레미야 26:16-24 예레미야 선지자의 심판의 경고에도 이스라엘은 돌이키지 않고... 예레미야를 죽여 그의 입을 막고자 합니다. 그때 장로 중 몇 사람이 일어나 과거의 교훈을 이야기 합니다. 히스기야 시대의 미가와 여호야김 시대의 우리야 이야기 입니다. 미가와 우리야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 하였는데... 그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미가가 전한 말씀 앞에서 회개를 결단한 히스기야는 구원을 얻었으나... 우리야가 전말 말씀 앞에서 회개를 거부한 여호야김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무엇이 결과를 바꿨을까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 이스라엘의 결단이 심판의 결과를 바꿨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을 통해 과거의 교훈 앞에 서있습니다. 이제 지금 무엇을 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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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여호와께 돌아오라! / 예레미야 26:1-15 악한 세대를 향하여 선지자들을 통해 반복적으로 선포되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5절) “이 성전을 실로같이 되게 하고...” 성전 이전의 성소 였던 실로가 불순종으로 블레셋에게 짓밟혔듯... 예루살렘도 불순종에서 돌이켜 순종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으면 파괴 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불순종에서 돌이켜 순종의 자리로 나올 수 있을까요? 선지자는 두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13절) 고치다(야타브)는 ‘선을 행하다’, ‘은총을 입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즉 거룩한 삶으로, 우리의 길을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청종하라(솨마)는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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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church.co.kr/?page_id=421&vid=4 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제목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2024-04-30 06:22dachurch.co.kr더보기 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 시인은 때를 따라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평생에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로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의 리듬을 따라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19-23절) 모든 피조물은 가야 할 때가 있고 멈출 때가 있지만, 그 멈춤이 결코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리듬 안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리듬 속에서... 우리는 일하고 또 일의 성취를 누리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창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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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하나님을 관찰하라! / 시편 104:1-18 시인은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관찰하고, 생명의 통치자, 왕이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1 광대한 하늘의 빛, 흘러가는 구름, 기원과 끝을 알 수 없는 바람과 견고한 땅... 그 기초를 놓으신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 (1-5절)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에는 순전한 놀라움, 감격, 경이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땅이 없으면 설 수 없는 것처럼, 성도는 이 고백 위에 서야 합니다. 2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질서를 심으셨습니다. (6-9절) 물은 땅의 경계를 넘지 않고, 골짜기는 산의 경계를 넘지 않습니다. 만약 제멋대로 경계를 침범한다면 자연 재해가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생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