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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진실의 대결 / 예레미야 28:1-17

하나냐와 예레미야의 대결은...

거짓과 진실의 대결이었습니다.

하나냐는 자신의 트로피(영광)을 위해 자기 생각을 말하였고...

백성들의 환호를 받기 위해 멍에를 꺽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예레미야는 자신의 트로피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말씀을 선포하였고...

환호가 아닌 그들의 회개와 회복을 위해 멍에를 메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예레미야와 하나냐의 대결, 진리와 거짓의 대결에서 예레미야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의 트로피를 이기고, 하나님의 멍에가 세상의 환호(인기)를 이깁니다.

우리도 거짓이 아닌 진리를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내 트로피를 위해 달콤한 거짓 복음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편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환심과 환호를 위해 멍에를 꺽는 거짓 신앙을 전하지 말고...

참된 회개와 회복을 위해 멍에를 매는 신앙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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