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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새 언약! / 신명기 29:1-13 하나님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여전히 깨닫는 마음과 보는 귀와 듣는 귀가 닫힌 자격이 없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갱신 하십니다. (4절) 그렇다면 왜 언약은 종료 되지 않고 매번 갱신 되는가? 그 이유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열심 때문입니다. 1 그래서 우리는 새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변심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8:2) 하나님은 선을 행하시기 위해 언제라도 계획을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을 죽이지 않으시고 가죽옷을 입히신 하나님의 변심을 기억합시다. (창3:21) 2 또한 때때로 우리를 낮추시고 주리게 하심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8:3, 29: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주리게 하여 만나를 먹이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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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언약 안에 거해야 하는 이유! / 신명기 28:58-68 하나님을 배반하고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역사가 뒤집히고 맙니다. 본문은 그때의 참상을 묘사하며 경고합니다. 1 거짓 우상과 세상의 신화에 갇히지 말라. (58-61절) 애굽의 재앙은 그들의 우상과 신화를 깨뜨리신 것이었습니다. 그런 애굽의 질병을 이제 이스라엘에게 내리신다는 경고는, 불순종이 거짓 우상과 신화에 스스로 갇히게 되는 것임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신 약속의 땅에서 뽑히지 말라 (62-63절) 나무가 뽑힌다는 것은 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땅 위에 서 있는 나무는 썩습니다. 오직 심겨진 나무만이 자란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교회에 서 있지만 말고, 심겨지시길 기원합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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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하나님의 경고를 주목하라! / 신명기 28:36-46 축복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포도는 축복이지만 포도주에 취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축복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취하고 중독되어 그를 보지 못할 때 축복은 사라집니다. 성도는 이 경고의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1 순종하지 않는 성도는 복의 근원, 마르지 않는 샘의 축복을 잃어버립니다. (38-42절) 순종하는 백성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지만(6절) 불순종하는 백성은 그가 어디에 있든지 저주 아래 있을 것이라 경고 하십니다. 복의 근원이라 함은 강의 근원이 되는 샘과 같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바로 샘입니다. 샘이 마르면 강이 마르는 것처럼, 예배가 마르면 삶은 광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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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복을 받으라 / 신명기 28:1-14 “...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행하라... 그리하면 ...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1-6절) 말씀을 듣고 삶으로 행할 때, 우리는 약속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 (6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창12장) 성도는 복의 근원, 복의 샘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입에서 얼굴에서 그리고 손과 발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복이 마르지 않고 솟아야 합니다. 2 대적들이 패하게 하시리라... 한 길로 치러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7절) 패하게(넘겨주다)라는 말은 소유권을 차지한다는 의미합니다. 진정한 소유권은 땅에 식물을 심고 수확을 거둘 때 비로서 완성됩니다. 끊임없이 말씀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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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돌을 세우고 돌단을 쌓으라 / 신명기 27:1-10 모세는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요단을 건넌 후,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돌을 세워 율법을 기록하고, 돌 단을 쌓아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명령합니다. 창과 칼을 든 대적 앞에 서있는 이 위험한 순간에... 한가하게 율법을 기록하고, 제사를 드리라는 이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1 말씀을 기억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가르침입니다. (3절) 약속의 땅에서의 전쟁의 승패는 칼과 창이 아니라 말씀으로 결정됩니다.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신 주님을 기억합시다. (마4장) 2 온전히 예배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가르침 입니다. (5-6절) 제단은 쇠 연장을 대지 않고 다듬지 않은 돌로 쌓아야 합니다. 이는 내 열심이 아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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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고이지 말고 흘러가라! / 신명기 26:1-19 모세는 본문에서 두 가지 신앙 고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첫 수확을 거둘 때의 신앙 고백이고(1-11), 둘째는 매 삼 년마다 십일조를 드릴 때의 신앙 고백입니다. (12-15) 1 첫 수확을 드리는 신앙 고백은...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내 수고의 대가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지나 온 모든 여정 속에 남겨진 하나님의 흔적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감사의 신앙 고백은 은혜와 축복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입니다. 2 매 3년의 십일조를 드리는 신앙 고백은...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고, 개인이 독점하는 것이 아닌 공공이 나누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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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언약(은혜)의 원칙 / 신명기 25:1-19 하나님은 언약(말씀)을 통해 세상을 통치하시고, 그 언약(말씀)의 본질은 바로 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약자를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아말렉과 같은 자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벌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약자를 보호하며 하나님의 원칙, 즉 은혜의 원칙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17-19절) 1 모든 징계와 권면은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연단과 회복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3절) 40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심판’과 ‘연단’ 의미하는 상징의 수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40대의 태형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은혜’ (마12:20, 사42:3)를 의미합니다. 2 성도는 그 맡은 사역을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마땅한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4절) 율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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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언약은 울타리입니다. (2) / 신명기 24:10-22 하나님의 모든 언약, 즉 말씀은 그 본질이 울타리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가난한 자의 간절함을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간절함은 우리가 이용해야 할 약점이 아니라 보호해야 할 대상입니다. 1 성도는 가난한 자의 마지막 희망을 담보 잡지 말고, 그것을 지켜 주는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10-15절) 밤의 추위를 막아 줄 가난한 사람의 옷과 빈궁한 품꾼의 품삯은 그들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그 희망을 약점 삼아 내 욕심을 채우지 말고, 그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이 공의 입니다. (13절) 2 성도는 연약한 자의 마지막 권리와 자존심을 담보 잡지 말고, 그것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17-18절) 객과 고아의 송사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