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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함’을 회복하라! / 사도행전 21:37-22:11
사람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을 때, 불안해 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그 어둠과 같은 불안과 두려움은 광야의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원망이 되고 불평이 되고 맙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 바울도 늘 흐릿한 어둠 속에서...
불안하고 두렵고 그래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늘 화가 나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빛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고...
모든 어둠이 물러가고, 모든 것이 선명해 졌습니다.
이제 바울은 그 선명함으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바라보고, 주가 맡기신 사명을 확인하고 거침 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우리도 바울이 누렸던 그 ‘선명함’의 은혜를 회복해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불평하고 원망하지 말고, 선명함 속에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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