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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에 일어난 두 소동 / 사도행전 19:21-41

에베소에는 두 번의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울로 시작된 소동이었고 또 하나는 데메드리오로 시작된 소동이었습니다.

1 바울로 인해 일어난 소동은, 말씀의 불(성령)이 인생을 변화 시키는 거룩한 소동이었습니다. (17절)

이 거룩한 소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세상의 은을 버리고 예수의 이름과 그 말씀 안에 생명과 소망을 붙들었습니다. (19절) 

2 그러나 데메드리오로 인한 소동은, 자기의 재물을 지키려는 탐심으로부터 시작된 세속적인 소동이었습니다. (27절)

데메드리오의 속된 소동에 참여한 자들은... 

세상의 은을 위하여, 주의 이름과 그 복음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3 오늘 우리 안에는 어떤 소동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은을 버리고 생명을 붙드는 거룩한 소동입니까? 아니면 은을 위하여 주의 이름과 말씀을 버리는 속된 소동입니까?

날마다 말씀으로 인한 거룩한 소동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망합시다.

그래서 세상의 은을 버리고 주의 이름과 그 소망을 붙드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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