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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신앙고백 / 사도행전 20:17-27

바울은 자신을 비방하는 유대인들로 인해 복음이 방해 받지 않도록...

밀레도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만나 자신의 신앙을 증거합니다.

1 바울은 예수의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고...

삶으로 즉, 겸손과 눈물로, 고난을 인내함으로, 두려움 앞에 담대함으로 전했다고 말합니다. (19-21절)

말씀이 칼이라면, 말씀의 실천은 칼날과도 같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어, 바울처럼 세상을 변화 시키는 날 선 칼과 같은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2 바울은 자신이 성령에 매여 있는 자라 고백합니다. (22절)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결박과 환란을 당할 것을 알고 있었으나, 성령의 감동, 그 담대함으로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23절)

고난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은 신앙이 아니라...

때로 주의 승리를 위해 나의 성공을  포기 하는 것, 실패를 각오하는 것이 좋은 신앙임을 기억합시다.

3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어 날 선 칼과 같은 성도가 되고, 

성령에 매여서 고난 앞에서도 담대히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이 여러분의 신앙고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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