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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와 성도의 교제 / 사도행전 20:1-16
교회의 가장 중요한 두 기둥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성도 간의 교제입니다.
예배만 있고 교제가 없거나, 교제만 있고 예배가 없는 것을 교회라 하지 않습니다.
1 진정한 예배는 멋진 말과 형식이 아니라, 부활의 감동과 소망이 있는 예배입니다. (12절)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 하나님께서 유두고를 다시 살리신 이유는,
성도들에게 부활을 경험하고 그 것을 소망하게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2 진정한 성도의 교제는 바울이 제자들에게 했던 것처럼 서로를 권면하는 것입니다. (2절)
그리고 권면은 내 말이 아닌 주의 말씀으로 해야 합니다.
각자의 말로 떠들 때, 결국은 다툼만 일어납니다.
서로 같은 말, 즉 말씀으로 권면할 때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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