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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손과 베뢰아 사람 / 사도행전 17:1-15
바울은 여유롭지 못하고 넉넉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그것을 핑계 삼지 않고, 오히려 충성과 헌신의 열정을 불태울 재료로 삼아 복음을 전했습니다.
1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야손과 같은 동역자를 보내셔서... (5절)
세상의 불량자들에게 쫓기는 가운데서, 야손의 헌신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2 또한 시기하는 마음으로 바울을 핍박하는 사람들의 폭력 속에서...
열린 마음(너그러운)으로 복음을 듣고 상고하는 베뢰아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11절)
바울은 야손과 베뢰아 사람들 과의 만남과 동역을 통해서...
그 사명의 길을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고난과 결핍을 핑계 삼지 말고, 거룩한 열정의 재료로 삼고...
누군가의 야손이 되고 베뢰아 사람이 되어, 그 만남과 동역으로 복음의 열매를 결실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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