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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친목이 아닌 동역입니다.  / 사도행전 15:36-16:15

우리가 신앙의 삶,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간다는 것은...

서로 친목하는 것이 아니라 동역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생사의 고비를 함께 넘었던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게 됩니다.  (15:39)

중요한 것은, 둘이 갈라진 이유가 자기 욕심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는 것입니다.

2 이는 나무가 옹이처럼 부풀다 더 많은 가지로 뻗어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갈라졌지만, 그들이 말씀 안에 거했기 때문에, 그 갈라짐은 오히려 교회라는 나무를 풍성하게 하는 성장의 동력이 되었습니다.

3 만일 바울과 바나바가 친분때문에 서로 눈치보고 비위를 맞추느라 억지로 함께 했다면...

그 친목은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와 그 사역을 쇠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 왔을 것입니다. 

우리 안디옥 교회는 서로의 비위를 맞추고 눈치를 살피는 친목회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과 방향에 나를 맞추어 순종하고 충성하는 동역의 공동체, 교회임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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