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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 사도행전 22:30-23:11

바울은 공회 앞에서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을 당하고 순간에도...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게 입을 열어 복음을 증거합니다. (1절)

또한 공회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바울을 위협하고 있는 대제사장 앞에서도... (2-3절)  

두려워 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이 주의 종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이런 고난 속에서도 담대하고 당당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울에게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그의 명성 때문에 담대했던 것이 아니었고, 로마 시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당당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던 소망은... 

그의 곁에 서 계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그 소망으로 그는 담대하고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11절)

지금도 하나님은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 곁에 서 계심을 기억합시다.

그 소망을 가지고 고난과 시련에 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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