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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앞에 서 있는가? / 사도행전 24:1-23

‘무엇 앞에 서 있는가’가 오늘 나의 삶을 결정합니다.

내 앞에 있는 그것이 나의 삶의 방향이 되고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1 유대의 종교지도자들과 그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정치적 목적 앞에 서 있습니다. (5절)

그 목적이 그들로 하여금 거짓말을 하게 하고 양심을 버리게 했고...

더 나아가 예수를 나사렛 이단이라 말하게 했습니다.

2 로마 총독 벨릭스는 자신의 주머니를 채울 물질적 욕심 앞에 서있었습니다. (26절)

그 욕심이 그로 하여금 재판을 공정하게 하지 못하게 했고...

심판의 복음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게 했습니다. (24-25절)

3 그러나 오직 바울은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세상의 권세 앞에서도, 오히려 담대히 하나님 앞에 서 있었습니다. (16절)

이 담대함이 바울로 하여금 세상의 비위를 맞추고 눈치를 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증거하게 하였습니다.

오늘도 내 목적이나 욕심 앞에 서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서서...

오직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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