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요한의 죽음으로 예언의 시대가 끝 나고, 예수님과 함께 성취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또 다른 예언을 기다 리지 말고 선포된 말씀을 성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성취의 시대는 '회개'를 통 해서 시작됩니다. 회개는 단지 죄의 자백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름에... (19절) 나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완전한 '버림'이 없이 온전한 '따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 생각, 계획 등등, 그 완고함을 버려 야 주의 말씀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더보기 '떡'이 아닌 '말씀'으로 사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물질의 떡, 권세의 떡, 성공의 떡... 많은 사람들이 그 떡 앞에서 무너집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날마다 기억합시다. 배고픔이 아닌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신뢰'하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하나님을 시험하던 이들은 광야를 건너지 못했지만, 오직 신뢰한 이들만은 광야를 건넜습니다. 고난 앞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신뢰합시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광야를 지나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음을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신 주를 본받읍시다. 주님은 예배가 없는 삶과 성공을 거부하셨습니다. 성공을 위해 예배를 미루지 맙시다. 예배가 없는 성공은 사탄의 선물일 뿐입..
더보기 긴 침묵의 시대를 끝내고, 하나님의 음성이 다시 시작된 곳은 '광야' 였습니다. (1절) 주님만 보이고 그분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곳이 광야입니다. 우리의 광야로 나가는 것이 주의 길 을 준비하는 시작입니다. 당신의 예배가 광야가 되게 하십시 요. 그 시간이 주의 길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자기 '목소리'로 복음을 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온전히 '소리'가 되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3절) 주의 길을 준비한다는 것은 내 목소 리가 아닌 말씀의 소리가 되어 일하 는 것입니다. 평판에 신경 쓰면 '목소리'가 나오 지만, 소명만을 바라보면 '소리'가 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이는 광야와 같은 예배로... 내 목소리가 아닌 말씀의 소리로... 주의 길을 준비합시다.
더보기 헤롯은 예수님을 이기기 위해 끊임 없이 폭력을 휘두릅니다. (16절) 이 폭력은 지금도 다양한 모습으로 성도와 교회 앞에 존재합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폭력 앞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헤롯의 폭력을 이기심으로 그 해답을 보여 주십니다. '일어나서-에게이로' (14절) 헬라어 '에게이로'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헤롯의 폭력을 요셉의 성실함으로 막으셨습니다. 폭력을 폭력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폭력의 한 가운데서도 말씀을 따라 일어설 수 있을 때... 그 성실함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맹렬한 폭력... 그 두려움과 절망 앞에서도... 말씀을 따라 매일매일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그..
더보기 주님은 이 땅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유대땅의 중심인 예루살렘도 왕궁도 아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 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당신이 가장 낮은 곳에서 예배 할 때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경배하기 위해 그를 찾는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2절) 그러나 다른 목적으로 찾는 이들에 게는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4절) 오늘 주님을 찾는 당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찬양과 경배를 위한 동방박사들의 마음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을 품은 헤롯의 마음입니까? 주님은 지식이 아닌 소망을 품은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동방박사들은 단지 별 하나를 보고 천리길을 걸어 왔습니다. (1절) 소망이 없었다면 불가능..
https://youtu.be/aDPNuz1bo8U 더보기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입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주님은 어떻게 이땅에 오셨 는가? '성령으로 잉태'되심으로 이 땅에 오 셨습니다. 그의 나심(게네시스)은 단지 출생이 아닌 창조였습니다. 그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를 믿는 성도들도 새롭게 창조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여호수아)라는 이름으로 주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규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바로 그 이름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순종'을 통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의 나심(새 창조)은 주의 순종과 요셉과 마리아의 순종을 통해 시작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예수님의 세계는 죽고 끝나는 세계가 아니라 '낳고'의 세계입니다. 2023년 모든 성도가 성실한 예배를 통해서 '낳고'의 역사를 이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족보 속에는 포로기와 같은 수없이 많은 위기의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위기는 복음을 낳은 자들을 통해 기회가 되었습니다. 족보 속에는 불편한 그래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여인들의 이름이 등장 합니다. 그러나 '낳고'의 역사는 그 이름을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예배'를 멈추지 맙시다! '낳고'의 신앙의 길을 멈추지 맙시다! 그래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모든 '불편한' 이름(상황,관계)을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는 성도가 됩시다.
더보기 1. 매듭을 알고 당겨야 매듭을 풀 수 있 습니다. 아무렇게나 당기면 매듭은 더 단단히 묶여버립니다. 인생의 매듭도 그렇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자기 인생의 풀지 못 하는 매듭을 주님께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매듭을 푸는 시작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예배가 인생의 매 듭이 풀리는 시작이 되기를 소원합 니다. (22절) 2. 주인의 밥상에 있어야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양식은 세상의 밥상이 아닌 주의 밥상에 있음을 기억합시다.(27절) 가나안 여인은 예상치 못한 주님의 대답에도 실망치 않고 주의 밥상에 머물렀습니다.(27) 그리고 그녀는 결국 생명의 양식을 얻었습니다. (28절) 2023년... 안디옥교회의 모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