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우리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모래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비바람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하십시오. (13절) 이 문은 모든 욕망를 내려 놓아야 들어갈 수 있는 바늘귀 문입니다. (마19:24) 그 다음, 거짓 선지자(목자)가 아닌 참 목자이신 주님 을 따르기로 결정 하십시오. (15절) 참 목자는 화려한 세상이 아닌 초라해 보이는 예배 가운데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결정 하십시오. 좋은 열매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그 열매로 우리를 알아보십니다. (20절)
더보기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 하지 말라. (1절) 비판을 자기 면죄부의 도구로 삼지 말고...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서서, 그 겸손 함으로 마땅히 해야할 비판을 하라는 것입니다. 네 눈속의 들보를 빼고 그 후에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라. (5절) 티를 빼겠다고 형제의 눈을 상하게 하면 안됩니다. 주님은 우리 눈의 들보를 빼시면서도 눈을 상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6절) 복음이 주신 자유함을... 세상과 어울리며 즐기는 도구로(자기 합리화)로 사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자유함을 복음을 위해 스스로 절재했던 것을 기억합시다.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 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 하며..." (고전8:13..
더보기 세상의 백성은 보물을 자기 땅에 쌓아 두려 하지만... 천국 백성은 보물을 하늘, 바로 하나님의 땅에 쌓아 둡니다. (20절) 그리고 땅에 쌓인 보화는 다툼의 원인이 되지만... 하나님의 땅에 쌓인 보화는 은혜의 동기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 (26, 28절) 공중의 새를 보고, 들의 백합화를 보아야 합니다.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의 손을 찾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손을 찾았을 때! 우리는 땅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멈추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온전한 연합과 동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의 나라와 ... 의를 구하라' 이 말씀 을 기억합시다. (33절) 이는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라는 말씀 입니다. 그 손을 의지할때, 우리는 내일의 염려를 멈추고, 오늘을 감사로 살 수 있습..
더보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는 당신 앞에서 '은밀하게' 행하는 성도를 원하십니다. (4절) 그렇다면 '은밀하게'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3절) 이는 몰래 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평판에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 '골방' 들어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6절) '골방'은 세속으로부터 잘려진, 그래서 하나님만 보이는 곳을 의미합니다. 셋째,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금식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보이려 옷을 찢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17절) 하나님은 우리의 요란한 자랑이 아닌, '은밀한' 순종 에 반응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더보기 주님은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 말씀하십니다. (48절) 그 '온전함'은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맹세하지 않고 순종해야 합니다. 맹세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나, 순종의 주도권은 주께 있습니다. (37절) 또한 우리는 복수보다 용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 니다. (39절) '눈에는 눈'의 복수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나, 용서의 주도권은 주께 있습니다. (42절) 그리고 성도는 의무를 초월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44절)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면, 원수 를 사랑하는 것은 의무를 초월한 것 입니다.
더보기 주님은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완성은 파괴된 것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관계를 파괴하는 악의적 행동과 태도가 '살인' 입니다. 또한 관계를 파괴하는 모든 마음의 동기가 '간음' 입니다. 살인과 간음으로 인해 파괴된 세상을 주님은 십자가 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십자가는 내가 죽어 남을 살리는 희생이고... 세상으로 흩어진 마음을 주께로 모으는 소망입니다. 성도는 스스로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파괴를 멈추고, 주님처럼 스스로 죽어 남을 살리는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흩으는 자가 아니라, 마음을 모이게 하는 거룩한 '동기부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성도는 '소금'이고 '빛'입니다. (13-14절) 그런데 그 소금은 세상의 소금이어야 하고, 그 빛 또한 세상의 빛이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소금의 짠 맛은 음식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고, 빛의 밝음도 등경 위에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소금 한 조각이 음식의 맛을 바꾸는 것처럼, 당신의 말과 표정과 행동이 소금이 될 때, 세상의 맛은 변할 것입니다. 빛 한 줄기가 어두운 방안을 밝히는 것처럼, 당신의 말과 표정과 행동이 빛이 될 때, 세상의 어둠은 물러갈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세상 속에서 ... 가정과 일터와 교회 그리고 모든 만남 속에서 ... 소금이 되시고 빛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더보기 '팔복'은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닌, '삶의 방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팔복의 처음 네 가지는 하나님에 대하여, (3-6절) 그 다음 네 가지는 사람에 대하여 우리의 태도를 말씀합니다. (7-10절) 하나님에 대하여는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3절) 가난하다(프토코스)는 '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욕심과 교만, 불평과 고집의 마음이 깨어져야 축복이 시작됩니다. 그 완고함이 깨져야 애통도 온유도 의도 시작됩니다. 사람에 대하여는 먼저 긍휼이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7절) '긍휼' 역시도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깨어질때 비로서 시작됩니다. 그 깨어짐으로 청결함과 화평과 의를 위한 순종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