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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은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닌, '삶의 방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팔복의 처음 네 가지는 하나님에 대하여, (3-6절)

그 다음 네 가지는 사람에 대하여 우리의 태도를 말씀합니다. (7-10절)

 

하나님에 대하여는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3절)

가난하다(프토코스)는 '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욕심과 교만, 불평과 고집의 마음이 깨어져야 축복이 시작됩니다.

그 완고함이 깨져야 애통도 온유도 의도 시작됩니다.

 

사람에 대하여는 먼저 긍휼이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7절)

'긍휼' 역시도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깨어질때 비로서 시작됩니다.

 

그 깨어짐으로 청결함과 화평과 의를 위한 순종이 시작됩니다.

씨앗이 깨어져야 새 순이 나고, 알이 깨어져야 병아리가 나오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날 마다 깨어져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서 깨짐으로, '팔복' 그 역전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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