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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침묵의 시대를 끝내고, 하나님의 음성이 다시 시작된 곳은 '광야' 였습니다. (1절)

주님만 보이고 그분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곳이 광야입니다.

 

우리의 광야로 나가는 것이 주의 길 을 준비하는 시작입니다.

당신의 예배가 광야가 되게 하십시 요. 그 시간이 주의 길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자기 '목소리'로 복음을 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온전히 '소리'가 되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3절)

 

주의 길을 준비한다는 것은 내 목소 리가 아닌 말씀의 소리가 되어 일하 는 것입니다.

평판에 신경 쓰면 '목소리'가 나오 지만, 소명만을 바라보면 '소리'가 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이는 광야와 같은 예배로...

내 목소리가 아닌 말씀의 소리로...

주의 길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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