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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 땅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유대땅의 중심인 예루살렘도 왕궁도 아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 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당신이 가장 낮은 곳에서 예배 할 때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경배하기 위해 그를 찾는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2절)

그러나 다른 목적으로 찾는 이들에 게는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4절)

오늘 주님을 찾는 당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찬양과 경배를 위한 동방박사들의 마음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을 품은 헤롯의 마음입니까?

주님은 지식이 아닌 소망을 품은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동방박사들은 단지 별 하나를 보고 천리길을 걸어 왔습니다. (1절)

소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길이었을 것입니다.

반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메시 아 탄생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예배로 인도하는 것은 ... 지식이 아닌 소망입니다.

교만의 높은 자리에서 겸손의 낮은 자리로 내려 옵시다.

다른 목적(계산)을 버리고, 오직 찬양과 경배를 위해 주님을 찾읍니다.

지식이 아닌 소망으로 주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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