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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는 척박한 환경이었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만 의지했을 때, 그 땅은 메마른 반석에서 샘이 터지는 은혜와 축복의 땅이 되었습니다. 

반면 기름진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이 눈 앞에 보이는 세상의 풍요함에 기울어짐으로, 

은혜와 축복의 기적이 사라진 영적인 광야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땅,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리고, 터진 웅덩이 같은 세상의 의지함으로 실패하였던 이스라엘을 반면교사 삼아야 합니다. (13절)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눈 앞에 보이는 세상의 풍요와 화려함이 아니라...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즉 예배입니다.

오늘도 터진 웅덩이에 물을 채우느라 수고하는 고단한 인생이 아닌...

생수의 근원인 예배를 통해 은혜와 축복을 공급받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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