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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 고치리라” (22절)

오늘도 하나님은 그 택하신 자녀들을 향하여 천둥같은 소리로 ‘내게로 돌아오라’ 외치십니다. 

이 아버지의 외침에 날마다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예배의 시작인 회개입니다.

그렇다면 마음과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는 무엇입니까?

1 회개는 우상의 헛됨, 즉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자복하는 것입니다.

헛됨과 틀림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생은 핸들이 고장난 위험하고 위태로운 자동차와 같습니다.

모든 헛됨과 틀림을 인정해야 비로서 마음과 삶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위험하고 위태로운 인생이 평안으로 바뀌는 시작임을 기억합시다.

2 회개는 후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힘을 다해 전진하는 것입니다.

후회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변화 시길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진실과 정의와 공의를 향해 전진(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과 삶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3 회개는 낡고 묵은 것을 뒤집고 베어내는 것입니다.

즉 회개는 삶의 묵은 땅을 갈아 엎는 기경과 같고, 마음의 가죽을 베는 할례와 같습니다.

묵은 땅에서 씨앗이 자랄 수 없고, 굳은 마음에서 생명이 흘러 나올 수 없습니다. 

회개하면(돌이키면), 주의 말씀이 우리의 묵은 땅을 뒤집으실 것이고, 굳은 마음을 보혈로 적시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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