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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하나하나 열거하시면서...

당신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말씀에 대항(논쟁)하지 않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29-30절)

‘1 + 1 = 2’라는 것을 인정하지 낳으면 어떤 수학문제도 풀 수 없듯이...

말씀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아멘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은혜를 잊은 배반자가 아닌, 은혜를 기억하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31절)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땅이었지만, 은혜를 잊은 자들에게 광야는 캄캄한 절망의 땅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잊은 자들은 언제나 순종이 아닌 배반의 길을 선택합니다.

은혜를 기억해야만 순종으로 광야에 길을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셋째, 하나님은 자기를 치장하는 장식물 같은 예배가 아닌, 삶으로 자신을 드리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예배는 나를 치장하는 장식물이 아니고, 직분은 나를 뽐내는 완장이 아닙니다.

예배와 직분은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대항(논쟁)이 아닌 아멘으로 서고...

고단한 삶 속에서도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가 장식품이 아닌 삶이 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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