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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나팔을 불라...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5, 11절)

하나님은 그 백성을 사망의 멸망으로부터 돌이키기 위해서...

심판의 말씀을 전쟁의 나팔소리와 광야의 뜨거운 바람처럼 선포하십니다.

그래서 심판(말씀)은 불과 날카로운 것에 마음과 몸이 상하면서도 피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생들에게...

다시 통증을 회복시키시어 불과 날카로운 것을 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도 같은 것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의지해서 통증을 외면하지 말고(9절)...

술과 마약과도 같은 거짓 선지자의 달콤한 말에 마음을 마비시키지도 말고(10절)...

건강한 몸이 통증에 민감한 것처럼 건강한 믿음으로 통증에 민감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심판(말씀)이 주시는 그 통증을 통해 마음과 삶을 돌이키는 성도가 되기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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