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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잃어버렸습니다.
바다도 하나님이 경계로 삼으신 모래를 넘지 않는데 반해... (22절)
경외함을 잃어버린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경계선, 그 거룩과 성결의 질서를 넘어 범죄하였습니다. (23절)
또한 이스라엘은 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와 추수의 축복을 누리면서도... (24절)
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린 그들은...
결국 축복의 통로가 아닌 사냥꾼이 되고 말았습니다. (26절)
이 모든 파국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절)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싸칼(어리석고 지각이 없는), 즉 심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합시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심장이 다시 뛸 때...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경계선을 지키며, 영적인 감각으로 이른 비와 늦은 비 그리고 추수의 은혜를 누리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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