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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임재하지 않는 성전은 더는 성전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배라고 부르는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그것을...
아무리 여호와의 성전이라 부르고 예배라 우겨도 그것은 거짓말이고 가짜라고 말씀하십니다. (4절)
실로의 성막,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법궤는, 아무런 능력도 영광도 없는 그저 금 칠한 상자에 불과했음을 우리도 기억해야 합니다. (12절)
그래서 우리의 예배에 필요한 것은...
형식과 절차와 규모의 금칠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그리고 그 임재는...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과 영광이 우리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함으로 즉, 마음과 삶을 돌이킴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늘, 금칠 한 거짓된 예배가 아닌...
나의 길과 행위를 온전케 하는, 마음과 삶을 돌이키는 온전한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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