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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고통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고함소리 입니다.
침몰하는 배와 같은 예루살렘, 껍데기만 남은 종교 행위로부터 떠나라는 하나님의 고함 소리입니다. (1절)
그러나 이스라엘은 심판을 통한 하나님의 고함소리를 자신들의 욕으로 여겼습니다. (10절)
부모의 훈계를 사랑으로 듣지 못하고 욕으로 듣는 어리석는 자녀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훈계, 그 심판 속에서 들리는 우리를 향하신 사랑의 고함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침몰하는 배와 같은 종교 행위와 함께 가라앉지 말고,
마음과 삶을 돌이켜 그 배에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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