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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도)는 부르심(소명)의 이름이기도 하고, 보내심(사명)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성도)가 된다는 것은 소명을 기억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첫째, 부르심(소명)은...

우리의 신앙의 여정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필연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이미 우리를 알았고, 성별(구별)하셨습니다. 

바로 이 때, 이 곳에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필연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소명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보내심(사명)은...

우리 신앙의 여정의 방향을 하나님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삶의 기준이 될 때, 

성도는 누구에게나 가고, 무엇이든지 말하며, 세상의 반응을 두려워 않고, 주의 공의를 드러내는 보내심을 받은 자 즉, 사명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에 오늘 내 삶의 이유가 있고,  

하나님의 보내심(사명)에 오늘 내 삶의 방향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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