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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34절)
하나님이 땅을 주신 이유는 그 땅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귀하게 그리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땅은 언제나 살인의 피, 즉 부정한 피 흘림으로 더럽혀집니다.
주님은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이미 살인의 피, 부정한 피를 흘리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마5:22)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정한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땅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형제에게 노하고 그로 눈물(피)을 흘리게 하지 말고,
주님이 내게 그러신 것처럼, 나도 내 형제를 위해 눈물(피) 흘리고 축복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서 우리의 땅,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는 부정한 땅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거룩하고 풍요로운 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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