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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앞에 놓인 요단강은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강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고난과 시련을 의미하는 두려움의 강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도 건너야 할 두려움의 강이 있습니다.
이 강을 건너야 약속의 땅에 이를 수 있고 땅을 정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성도만이 두려움의 강을 건너 땅을 정복하는 승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손익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절대로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성도와 교회 사이에는 실리(손익)이 아닌 약속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가정과 나, 일터와 나, 그리고 교회의 사명과 나 사이에 놓인 두려움의 강을 건너...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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