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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막절은 광야의 여정을 기억하며 초막을 짓고 지내는 절기입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광야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2 또한 초막절은 과일 수확을 감사하는 추수의 절기로 수장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계절에 왜 광야에 초막을 짓고 절기를 지키게 하셨을까요?
광야의 때를 기억하지 못하면...
지금 가지지 못한 것으로 불평만 할 뿐, 이미 주신 은혜에 감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리고 초막절(모든 절기)에는 모든 하던 일을 멈추고 성회로 모여야 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더 이상 빵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말씀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 각자의 예배에 이 초막절의 의미가 회복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광야의 때를 기억하며 초막과 같은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는 예배,
그리고 빵을 위한 삶이 아닌 말씀으로 예배하는 삶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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