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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구 조사, 그 백성의 숫자를 세심으로 그들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자들임을 선포하십니다. (2절)

두 번째 인구 조사에서 사라진 이름과 남아 있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질서와 권위에 도전했던 악인의 장막에 거한 자들은 사라졌고, 그 장막을 떠난 자들의 이름은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질서와 권위에 도전했던 고라의 이름은 사라졌지만, 

그 악인의 장막을 떠나, 하나님의 장막을 선택한 아들들의 이름은 남았습니다. (11절)

그리고 그들은 시편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46:1) 

우리도 선택해야 합니다.

세상의 숫자(장막)에 속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숫자(장막)에 속할 것인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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