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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속의 땅을 제비를 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십니다. (56절)
이는 땅(사명과 역할)은 나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으로 분배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싸우기 전에 땅을 제비 뽑아서 나누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그 땅을 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가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이라면,
그곳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정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아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일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름길, 더 편하고 빠른 길이 아니라 더디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가는 순종의 길을 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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