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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을...
이스라엘 진영에 들어 올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들로 철저하게 구별하셨습니다. (13-24절)
세상의 재미(정욕)를 위해 그들이 스스로 취한 것들은 버리시고...
오직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만 승리의 전리품으로 허락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세상의 전리품(정욕)을 자랑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리품(은혜)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전리품(정욕)은 나눌 수록 자기 자랑이 될 뿐입니다. 그래서 불공평해지고 불평만이 쌓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리품(은혜)은 나눌수록 하나님 자랑이 되고, 그래서 공평해 지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오늘도 모든 관계와 만남 속에서 세상의 전리품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전리품을 나누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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