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더 이상 율법의 올무나 율법주의의 함정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생명과 성령의 법 안에 거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5-6절)

성도인 우리가 생명과 성령의 법 안에 거한다는 것은... 

육신의 일, 즉 성공인 아닌 영의 일, 곧 승리를 소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승리한 사람이 가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둘째,  “너희는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5절)

교회인 우리가 생명과 성령의 법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서움의 대상이 아닌,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형식적이고 의례적이 아닌, 참 자녀의 마음으로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율법의 올무가 아닌, 생명과 성령의 법 안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아버지라 부르고, 

성공이 아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