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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바울의 이신칭의 교리는...

모든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력하고 살 필요가 없다는 운명론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바울은 하나님께서 오직 긍휼로 모든 것을 선택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택(혹은 택하심)은 우리에게 정해진 운명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든 삶의 갈림길에서 생명과 진리의 길을 선택하기를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정해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이 남았습니다. 

오직 믿음, 내 공로가 아닌 선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오늘도 택함 받은 자의 길을 걸어가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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