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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7절)

율법은 통증입니다.

몸에 나쁜 바이러스가 들어 오면, 통증이 그 위험을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 처럼...

율법은 죄의 위험을 우리에게 경고하는 통증입니다.

그런데 통증을 느끼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통증을 느꼈다면 약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약(치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즉, 통증이 약을 찾게 하는 것처럼,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를 바라보게 합니다.

이제 다시 말씀을 통해 죄에 대한 통증을 회복하는 성도가 되고...

또한, 그 통증을 통해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죄로 인한 모든 아픔과 상처를 치유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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