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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불평과 원망 그로인한 실패는 스스로 주인이 되려는 어리석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시고, 나는 그가 만드신 그릇임을 아는 것입니다. (21절)

스스로 주인 되려는 자들은 귀하고 천한 것에 주목하지만...

하나님의 주권(토기장이)을 아는 자들은 그가 쓰시는 것에 주목합니다.

귀하고 천한 것은 우리의 욕심이 낳은 허상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가 쓰실 그릇인가 아닌가 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폐허 속에서 그루터기(남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27, 29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사명을 포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자기 사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루터기 하나가 폐허를 숲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아는 한 성도가 가정과 일터 교회를 다시 세우는 그루터기 입니다.

오늘도 주가 쓰실 그릇처럼, 폐허를 숲으로 바꾸는 그루터기처럼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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