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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3절)
때로 주님은 우리를 빈 들로 인도해 가십니다.
빈 들은 세상의 화려함도 풍요도 재미도 없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 빈 들에서 일어 났음을 기억합시다.
그래서 우리의 예배는 빈 들이 되어야 합니다.
화려하고 재미있는 예배가 아닌, 주님만 보이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14절)
모든 기적의 원천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 주님의 마음을 만나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세상에 아첨하지 말고,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만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 하늘을 우러러 축사 하시고…” (19절)
기적의 완성은 축사, 즉 감사입니다.
주님은 오천명 앞에 놓인 작은 도시락 앞에서 아쉬워 하시지도, 불평하시지도 않으시고 감사 했습니다.
오늘 당신 앞에 놓인 시간과 물질과 상황, 모든 작은 것 앞에서 감사하십시오.
그 감사가 시작 될 때,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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