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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을 박사라 하며, 힘이 많은 사람을 권세가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교회)는 무엇을 가진 사람일까요?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1절)
겨자씨는 작지만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나무가 됩니다. (32절)
그 겨자씨를 품은 자가 바로 성도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은 성도는 지친 새들이 깃들어 둥지를 트는 나무와 같습니다.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서 누군가 깃들어 쉴 수 있는 나무가 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마치 … 가루 서 말 속에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3절)
누룩은 작지만 가루 속에 들어가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이 누룩을 품은 자가 바로 성도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은 성도는 빵을 부풀게 하는 누룩과 같습니다.
혼자 배부르지 말고 당신의 주변을 풍요롭게 하는 누룩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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