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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 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19절)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심기우지 못하 고 남에게 빼앗 깁니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짐승과 사람이 함부로 다니는 땅은 씨앗이 자랄 수 없는 길이 되고 맙니다.

 

밭이 길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 한 것은 울타리 입니다.

우리 마음에 말씀의 울타리를 세워 악한 것이 지나 다니는 길이 되지 못하게 합시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그 속에 뿌리가 없어... 곧 넘어지는 자요" (20-21절)

 

흙밑에 돌이 있는 땅은 식물이 뿌리를 내릴 수 없는 밭입니다.

그 단단한 돌을 제거 해야 식물이 뿌 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완고한 생각과 태도, 그 딱딱함이 바로 돌입니다.

이 돌을 제거 해야, 우리의 마음은 부드러운 좋은 밭이 될 수 있습니다.

 

돌은 밭을 뒤집어 엎고, 기경 해야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삽으로 마음을 뒤집고, 삶을 기경합시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세상의 염려와 재물 의 유혹에 말씀이 막 혀 결실하지 못하는..." (22절)

 

가시떨기 사이에서 식물은 찔리고 상처입어 온전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우리 역시 삶의 가시를 제거하지 않으면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세상이 주는 염려와, 물질(쾌락)이 주는 유혹이 삶의 가시입니다.

그런데 이 가시는 내 의지와 결심만으로는 자를 수 없습니다.

 

오직 염려의 가시는 주를 신뢰함으로,  유혹의 가시는 주를 경외함으로 자를 수 있습니다.

삶의 가시를 제거하고 큰 나무로 자라는 성도가 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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